월요일과 목요일이면 기다려 지는 것들이 있다.
항상 그날이면 다음의 웹툰에가서 죽치고 산다고 보면된다.
자연스럽게 다음에 들어가서 메일도 확인하고 카페도확인하게 된다.
첫번째 "강풀의 당신의 모든 순간"
처음 친구의 블러그에서 순정만화라는 웹툰을 보고는바로 팬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다음에 강풀의 웹툰이 있다는 걸 알고서는 그 후 계속해서 보고 있다.
단행복 순정만화, 바보는 구입해서 집에 가지고 있다. 차후 모든 권을 구입해서 보유할 생각이다.
두번째 "고영훈의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트레이스를 처음 접했을때 우아 엄청 난해한 만화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보고 또보고 하면서 조금 이해가 되면서 고영훈의 만화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아직 트레이스는 단행본으로 6권 밖에 안나왔지만 지금도 집에서 열심히 애독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든 애니메이션이든 빨리 진행되어서 세상밖으로 나왔으면 한다.
멋진 작품을 기대해본다.
세번째 "Hun의 은밀하게 위대하게"
Hun의 만화는 좀 독특한 느낌을 받는다. 금방 이해 할듯하면서도 좀 난해한..
그래서 열심히 보고 있다. 샴이란 웹툰에서 아마 내가 쌍둥이라면 그리 했지 않나 싶다.
그리고 가끔씩 정주행해서 보고 있는 작품들도 있다.
목요일에 그리 바쁘지 않은 업무에 잠시 머리 식힐겸해서 보는 웹툰들..
강풀, 고영훈, 훈의 작품은 더할 나위없고,
이림의 작품들,
계란계란의 작품들,
남지은의 커피앤페이퍼, 심인애씨의 소유,
송래현의 12월,
이충호의 무림수사대, 이스크라,
뭐 다른 작품들도 가끔씩 보지만 위 작품들은 벌써 몇번씩 정주행했던 것들이다.
만화 시장이 빨리 살아나야 하는데..
아 !! 트레이스 빨리 완간해주세요 ...
다음에 기회되면 단행복들을 다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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